나눔터 플러스 제 3 호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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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 플러스 제 3 호 기사목록

발간일: 2003-12-07 / 기사 건수 19건 1 페이지
남자 이지 볼케르 한밤 중 강풍은 그의 심장에 파고 들었다. 힘없는 어깨를 미처 들어올릴 수 있기도 전에, 심장은 뿌리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 높이 자란 떡갈나무 같은 그 심장 일흔 네 해의 연륜 - 일흔 네 개의 가지를 가진 심장은 육체로 돌아와 바닥으로 쓰러져 갔다. 한밤 중 무수한 별 같은 상처 안고 홀로 이미 밤으로 변해버린 남자는, 바닥에 힘없이 누워, 하지만 남자는, 숨 한 번 크게 쉬지 않고 소리쳐 부르지도 않았다. 여정에 지쳐 곤히 잠든 옆자리의 손주들이 행여 깨어 놀랠세라. 떡갈나무는 세찬 바람에 한번에 쓰러지지 않고, 심장은 마비가 와도 한번에 쓰러지지 않는다 아침에 그를 발견하고는, 침대로 옮겨, 마지막으로 모였다. 사랑하는 내 할아버지여. 그 때, 멀리서 날아와 슬픔에 젖은 당신의 눈은 내 이름을 부르고 말하고 싶어하였다, 무엇인가를, 그 때 나는 깨달았다. 이 세상의...
한국인과 체코인 지나가는 여행자나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사람을 쳐다보면서 한국사람인지 아닌지 혼자서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다. 얼굴 생김새와 옷차림으로 다른 아시아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을 제법 구분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때론 일본 사람으로 생각할 때도 있다. 관광안내 책자를 손에든 젊은 관광객이 한국 사람인 것을 확실히 알아보았다. 한글을 보았을 때 언제나 좋은 눈을 가진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한국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 확실하다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관광객 숫자는 앞으로 늘어나지 않고 단기 또는 장기의 취업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내년의 유럽연합 가입에 대한 이야기만 강조되고있다. 프라하는 이미 오늘날 세계적인 야망이 있는 도시이며 그것은 더 심화될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인들도 십년 또는 몇 년을 이미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소수 민족들 가운데 속하는 민족이다. 한국 식당들, 한국 식...
이야기와 단상 우리가 오래 전부터 살아온 동네에서 모든 이웃사람들은 서로를 잘 안다. 그래서 여기에서 올린 결혼식에 다들 모였고 성당에도 가고 혼인 잔치에도 참석했다. 신부는 체코 여자고 신랑은 회교도인 시리아 사람이었다. 결혼식은 성당에서 올리고 주례는 천주교 신부님이었다. 가족과 참석자는 모두 “바빌론”이었지만 잘 어울렸다. 정말 국제적인 모임이었다. 불가리아/체코 신혼 부부, 슬로바키아/체코 친척, 훌륭한 한국 이웃들. 의사소통 수단으로 독일어, 영어, 불어 그리고 손짓이었다. 그리고 참석자의 나이는 (아이들도 참석했으니) 두 살부터 팔십오 세까지. 하지만 나이 차이도 문제가 아니었다. 모두들 활짝 웃었고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그러나 참석자 중에 연세가 제일 많은 여의사 선생님이 갑자기 심각해지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이 그녀에게 집중되었고 다들 무슨 일인지 바라보았다. 여의사가 틀니를 잃어버렸다. 모두가 탐정이 되어 여의사가 다닌 곳마다 샅샅이...
한국의 첫번째 기독교 변증가 정하상 서구 선교사들에 의해 천주교 교세가 확대되자 그 당시 권력은 천주교를 사학(邪學)으로 규정 하여 박해를 시작하였다. 이 박해가 1839년 3월에 시작하여 1840년 12월에 막을 내렸을 때 순교자의 숫자가 113명에 이르렀다. 당시 국왕 헌종은 천주교의 사교성(邪敎性)을 설명하고 나라가 금지하는 종교임을 발표하는 교서를 발표하였다. 그의 기독교의 비판은 주로 기독론에 집중하였다. 첫째, 예수가 흉악한 죄인으로 죽었는데 그를 좇는 종교는 백성을 잘못되게 하는 종교이다. 둘째, 가난하고 사회적 신분이 낮은 백성들 사이에서 교세가 확대되는 것을 그 예로 들면서 천주교가 일종의 파나티시즘(fanaticism) 이라고 공격하였다. 셋째로 성육신과 부활에 대한 비판이다. 네 번째로 신부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당시 국교인 유교의 효(孝)의 질서에 반대되며 그리고 신분이 낮은 백성의 교인들이 남녀가 함께 모여 예배 드리는 것은 7세 이상만 되...
끄로므녜지쉬의 밀리츠 (1320-1374) - 예언자와 체코 종교개혁의 아버지 또는 교회개혁과 그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1358년까지의 그의 생애에 대한 분명한 기록은 없다. 자료에 의하면 1320년경, 현재의 즐린 부근에 거주한 중간 정도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올로모우츠의 주교 주재 성당의 라틴학교에서 공부한 사실은 분명하며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 학교에서 공부한 것으로 추측된다. 1348년에 신부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자신을 끄로므녜지쉬의 교회법률가로 임명한 올로모우츠의 얀 오첵 주교를 위해 일하였다. 밀리츠는 오첵 주교와 함께 1358년에 프라하로 옮겨와 황제 까렐 4세의 행정실 직원으로 일하였다. 이 일을 하면서 모라비아의 작은 도시에서 가졌던 그의 시각은 괄목하게 넓어졌다. 얀 오첵 주교의 외교 회의와 여행에 동반하면서 그의 시야는 더욱 넓어졌고, 그의 활동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1361년에 프라하의 교회 법률가가 되...
한국인의 친구 이지 슈토렉(Jiří Štorek) 목사 현재 체코형제개혁교단의 해외교회협력부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게르하르드 라인겐하우스의 소개로 이지를 처음 알게 되었다. 그와 처음 만난 것이 1995년 가을 무렵 프라하 4지역의 이쥬니 므녜스또에서 열린 주일 저녁 에큐메니칼 예배였다. 그 지역 기독교인들이 연합해서 매주 예배를 드리고 사회를 위해 교회의 봉사와 섬김을 의논하였다. 이지는 이 일에 매우 적극적이었다. 체코 기독교인들의 모임과 활동에 관심도 있었고 이지를 개인적으로 더 사귀고 싶어 거의 매주 몇 달을 이 예배에 참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는 언제나 유쾌하였고 옳고 그름이 분명하였다. 불분명한 말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한다. 이러한 그의 인간적인 면을 좋아하게 되었다. 때론 지나치게 느낄 정도의 자신감에 넘치는 의사표현은 성경에 근거한 자신의 실존에서 나왔다. 의미 있는 주장과 요구에 대해 그는 거부하는 것이 없었다. 오...
고요한 아침의 나라 - 한국 방문 이런 시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나라 남한에서 기독교와 기독 교회는 지난 30여년 사이에 역사에 남을 만한, 우리들을 놀라게 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였다. 약 천이백만 명이란 기독교인의 수는 하나의 충격으로 다가온다. 기독교인 중 가톨릭 교도가 약 1/3이며 나머지는 여러 개신 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데 그 중 장로교회의 신도 수가 가장 많다. 개신 교단들 가운데 두 교단이 세계교회협의회와 세계개혁교회연맹의 회원교단이다. 역사적으로 불교도들, 유교인들 그리고 자연을 숭배하는 이들이 영적 “거주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기독교가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성장을 이룩한 원인이 무엇인가하는 우리의 물음에 대한 답으로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의 빠른 성장(서울의 인구는 천사백만 명이고 두 번째 큰 도시인 부산의 인구는 사백만 명이다)이 그 원인 중의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대도시권으로 이주한 시골과 소도시의 주민들은 기독교회에서 영적...
한국과 체코 교육 시스템의 비교 외국에서의 삶이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다른 문화와 언어 그리고 익숙하게 살아오던 사화구조와는 전혀 다른 외국에서 사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현실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현실은 바로 우리는 한국인으로서 체코라는 외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나를 위해서라도 이 나라의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다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종종 정말 이해가 안가고, 나의 생각에 체코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로 생각되는 경우에도, 나는 이런 것 조차도 모두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이런 것에 대해서 나는 외국인으로서 문제 의식만 가질 수 있을 뿐 그에 대한 해답은 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미 나는 나눔터를 통해 내가 보고 이해하는 체코를 소개하고 있다. 종종 체코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도 등록시키고, 내 자신이 체코 사람들과 지내면서 느끼는 점도 글을 통해 알리고 있다. 그리고 체코의 ...
빠벨 아저씨 집 처음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우리 집에 온 것은 1995년 5월이었다. 두 명의 여학생이었다. 나는 그들을 프라하 중앙역에서 만났고 우리 집에서 한 번 묵어 보라고 권유하였다. 여학생들이 내 권유를 받아 들일 때까지 한동안 설득하여야 하였다. 결국 한국관광객들은 나의 설득을 받아들였다. 한 한국 여학생이 우리 집 주소를 한국 안내 책자에 올려 주겠다고 하였다. 그때부터 한국 관광객들이 우리 집을 스스로 찾아 왔다. 나는 그들을 위해 무엇이든지 배려를 하며 그래서 나와 우리 집의 이름이 잘 알려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 관광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세탁기, 한국 프로그램이 나오는 텔레비전과 피아노를 준비하였다. 한국인 외에 우리 집에는 일본과 홍콩 관광객들 역시 오지만 한국에서 온 사람들보다는 적다. 처음에는 내가 한국 관광객들을 데리고 프라하를 구경시켰다. 그래서 어떤 한국 남학생이 나를 아저씨라고 부르겠다고 하였다. 그 때부터 모든 한국 사람들이 나를 ...
체크 라디오 1 – 라디오저널 초청손님과의 대담 프로그램에서 마르띤 펜드리흐와 이종실과의 대화 (2003년 10월 19일 저녁 9시) 들어가는 말(펜드리흐) 라디오저널 청취자 여러분께 마르띤 펜드리흐 인사 드립니다. 프라하 야곱의 사다리교회(얼마 전까지 카리스마가 있는 이지 슈토렉 목사님께서 활동한 교회입니다)에서 프라하 개혁교인들뿐 아니라 남한의 대한민국 공화국의 기독교인들이 모입니다. 스튜디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종실 목사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목사님. 대담 (펜드리흐 – 이종실) - 제가 이목사님 이름을 정확하게 발음했나요? 예, 정확합니다. -한국 어떤 도시에서 오셨나요? 수도 서울에서 왔습니다. 저는 광산촌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체코에 어떻게 오셨나요? 대한예수교장로회의 교인들이 무역관계로 먼저 이곳에 오셔서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 오셨나요? 대한예수교 장로교회는 외국에서 ...
Rozhovor Martina Fendrycha s Lee Jong-silem v pořadu výzvy přítomnosti na ČRo 1 – Radiožurnál (19. 10. 2003 ve 21 hod.) Úvod (Fendrych): Posluchače Radiožurnálu zdraví Martin Fendrych. Vpražském kostele U Jákobova žebříku (donedávna zde působil charismatický farář Jiří Štorek) se setkávají nejen pražští evangelíci, ale také křesťané zKorejské republiky, z Jižní Koreje. Do studia jsem pozval faráře Presbyterní církve Koreje Jong-Sil Leea. Dobrý den, pane Lee. Rozhovor (Fendrych – ...
만 두 ¨ 8개용 재료 (4인분 이상) - 중력분 2컵 - 계란 2개 - 쇠고기와 돼지고기 간 것 300g - 호박 1개 - 숙주 혹은 배추 1/2kg - 두부 300g - 당근 1개 - 마른 표고버섯 50g - 파, 후추, 소금 ¨ 요 리 방 법 1. 밀가루에 계란 1개 소금 1/2 작은 술과 물을 넣어 반죽한다. 랩에 잘 싸서 냉장고에 2시간 정도 넣어둔다. 2. 호박을 채 썰어 소금을 뿌려 살짝 저린 후 물을 꼭 짠다. 3. 마른 표고는 따뜻한 물에 불려 기둥을 떼어내고 다진다. 4. 당근과 파도 잘게 다진다. 5. 숙주는 살짝 삶아 물기를 꼭 짜고 잘게 썬다. 6. 큰 그릇에 2-5의 재료들과 두부를 잘 섞고 소금 참기름 후추를 넣는다. 만두에 넣을 속 재료를 이렇게 준비한다. 7.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서 지름 8cm 정도의 만두피를 찍어낸다. 피에 만두 속재료를 넣고 반으로 접어 반달 모양을 만들어 붙인...
체코식 감자 부침 ¨ 재 료 - 감자 1kg - 계란 4개 - 우유 8 큰 술 - 박력분 8 큰 술 넉넉하게 - 후추, 소금, 마요란까, 끄민 - 마늘 3-4쪽 간 것 - 식용유나 돼지기름 ¨ 요 리 방 법 1. 생감자의 껍질을 벗겨내고 잘 간다. 2. 감자에 생기는 물은 따라내고 우유를 넣는다. 3. 위의 감자간 것에 소금, 마늘 간 것, 후추, 소금, 밀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4. 작은 국자로 반죽을 떠서 기름 부어 달군 팬에 붓고 수저로 잘 편다. 이때 반죽은 얇을수록 좋다. 5. 양 면이 갈색이 날 때까지 굽는다. 6. 따뜻할 때 먹는다. 블라디미라 슈또르꼬바 BRAMBORÁK ¨ Suroviny - 1kg nastrouhaných syrových brambor - sůl - 4 vejce - 8 lžic mléka - pepř, majoránka, kmín ...
체 코 어 / Čeština 한 국 어 / Korejština · Nakupování: Potraviny 쇼핑: 식료품 Chci jít nakupovat. (흐찌 이트 나꾸뽀바트) Můžete mi pomoct? (무줴떼 미 뽀모츠트?) Prosím, ukažte mi to. (쁘로씸, 우까쉬떼 미 또.) Prosím, dejte mi tohle. (쁘로씸, 데이떼 미 또흘레.) Máte jinou barvu? (마떼 이노우 바르부?) Nemáte menší velikost? (네마떼 멘쉬 벨리꼬스트?) Tohle je příliš velké. (또흘레 예 프쥘리쉬 벨께.) Můžu si ji zkusit?...
체 코 어 Čeština 한 국 어 Korejština 체 코 어 Čeština 한 국 어 Korejština · Některá slova 몇몇 단어들 Hovězí (호볘지) telecí (뗄레찌) vepřové (베프조베) skopové (스꼬뽀베) jehněčí (예흐녜취) kuřecí (꾸제찌) slepice (슬레삐쩨) kachna (까흐나) 쇠고기 (soegogi) 송아지 고기 (soŋadži gogi) 돼지 고기 (doedži gogi) 양고기 (jaŋgogi) 어린 양고기 (ŏrin jaŋgogi) 닭고기 (dak gogi) 암탉 (amttak) 오리 (ori) husa (후싸) kro...
Díla o korejské problematice a překlady literárních děl v ČR po navázání diplomatických styků mezi Č(S)R a KR v roce 1991 1991년 체코와 한국의 외교 수립 이래 발표된 한국학 관련 자료 및 한국 문학 번역 작품 목록 Dějiny, obecné informace Eckert, C.J., Lee, Ki- baik, Lew, Young Ick, Robinson M., Wagner, E. W.: Dějiny Koreje. Přel. M. Bušková, Š. Horáková, M. Löwensteinová. Dodatky M. Bušková, M. Löwensteinová a P. Bláha. Doslov P. Bláha. Praha, Nakladatelství Lidové noviny 2001. Korea. Data a fakta. Přel. M. Bušková....
한국어 체코어 강좌 체코 한국 기독협회는 한국어 강좌와 한국인을 위한 체코어 강좌를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결정은 체코와 한국 두 민족의 유대를 깊게 하고 두 민족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게 하는 본 협회의 설립취지에 따른 것입니다. 비영리 단체인 본 협회는 강좌를 통해 “수익”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와 관련해서 모금을 해야 합니다. 수업료는 강의장소 임대비 정도 범위에서 책정되고 기타 제 비용(강사비, 부교재 등등)은 체코한국 기독협회가 감당합니다. 한국어 강좌와 한국인을 위한 체코어 강좌는 매주 월요일(공휴일 제외) 프라하 1지구의 오스뜨로브니 9/2070에 위치한 교회초등학교에서 저녁 6시 45분부터 8시 50분까지 진행됩니다. (교통편은 지하철 - 나로드니 트지다 또는 전차 - 나로드니 디바들로에서 하차) 강사는 한국학 전공자 슈뗴빤까 호라꼬바, 체코학 전공자 조 영란 그리고 이 현우 입니다. 모든 강의는 찰스대학 철학부 한국학과 강사인 김진...
“시간이 금이다.” 인간에게 부지런함을 일깨우는 가르침이 철저히 물질주의의 개념으로 변질되는 세태에 섬김과 봉사의 기독교 가치관을 더욱 철저히 실천함으로 저항을 해봅니다. 비영리의 나눔터 플러스의 발간은 바로 그 저항의 몸짓 없이 불가능합니다. 글을 기고하고 번역으로, 편집으로 수고하는 이들의 그 마음 속에 자본주의의 논리로 이해할 수 없고 그리고 돈으로 결코 살 수 없는 인생의 보화를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내면의 기쁨은 언제나 독자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확인됩니다. 체코와 한국 그리고 기독교와 문화 이 두 영역을 외면하고 살 수 없는 우리들의 삶이라면 오히려 통합을 이루려는 노력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라 생각합니다. 성경에 “하나님 나라는 쟁취하는 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체코와 한국 두 개의 다른 문화의 공간에 걸치고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나눔터 플러스의 소망을 새해의 꿈으로 ...
하 관 박 목 월 관(棺)이 내렸다. 깊은 가슴 안에 밧줄로 달아 내리듯. 주여 용납하옵소서. 머리맡에 성경을 얹어 주고 나는 옷자락에 흙을 받아 좌르르 하직(下直)했다. 그 후로 그를 꿈에서 만났다. 턱이 긴 얼굴이 나를 돌아보고 형님! 불렀다. 오오냐. 나는 전신(全身)으로 대답했다. 그래도 그는 못 들었으리라. 이제 네 음성을 나만 듣는 여기는 눈과 비가 오는 세상. 너는 어디로 갔느냐. 그 어질고 안쓰럽고 다정한 눈짓을 하고. 형님! 부르는 목소리는 들리는데 내 목소리는 미치지 못하는 다만 여기는 열매가 떨어지면 툭 하는 소리가 들리는 세상. 박목월 (1916-1978), <난(蘭)•기타(其他)>, 신구문화사, 서울, 1959. Spouštění rakve Park, Mok-wol Spustila se rakev. Jak provazem spuštěn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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