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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 소식지 제 18 호

기사 | [체코 소식] 군소 종교단체, 종교등록법의 차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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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눔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55.29) 작성일01-12-13 21: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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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 종교단체, 종교등록법의 차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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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또는 21일 의회는 교회등록과 설립에 대한 새로운 법의 최종안을 동의해야한다. 새로운 법은 교회등록을 위해 설립요청자수 10000명에서 300명으로 낮추었다.

“우리들은 작은 그리고 새롭게 설립되는 교회에 기회를 제공하길 원한다. 지난 10년간 등록된 교회는 단지 둘뿐이다.” 문화부 교회 담당부서 책임자 야나 제뽀바가 말했다.

새로운 교회들은 예를 들어 감옥, 군대, 국립학교에서의 종교교육 활동이 가능한 특별한 권리가 주어지나 등록후 10년동안 그리고 장기거주 시민 20000명을 얻을때까지 국가의 재정지원은 없다. 이점이 군소 종교단체를 차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리들은 이 법에 동의 하지않는다. 왜냐하면 몇몇 군소 종교단체를 차별하고 있기때문이다. 사회를 위한 이익을 평가해야지 개 교회와 단체의 숫자가 척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법에 대해 어떻게 수정제안이 될지 두고 보겠다.” Hnuti Hare Krisna(번역자 주: 인도의 힌두교의 한 종파) 대변인 뜨리로까뜨마 다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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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공화국의 신자수(인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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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 4.5 million 명(44%)
2001년 .. 3.3 million 명(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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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교회들에게 지속적으로 예산을 증액하고있다. (체코에 이미 10년 종교의 자유가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로 부터의 교회 재정 분리는 여전히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교회로부터 국가 분리는 단지 체코 기관에 뿌리내려졌을 뿐 재산 반환과 재정적인 대안에 대한 질문은 계속 해결되지 않고있다. 더 무신론적 경향이 강해가는 체코는 정부가 교회의 활동에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는 몇 안 되는 국가에 계속 속해있다.

국가는 교회에게 그리고 종교단체에게 문화재 관리를 지원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 다른 사회자선 활동에 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가 설립한 학교들에 대해서도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는 금년 목회자와 그들의 행정비 그리고 건물 유지를 포함한 관리비에 작년대비 50million꼬룬이 증액된 740 million꼬룬을 교회의 예산으로 지원하였다. 교회에 지원한 전체예산 가운데 거의 90퍼센트가 목회자들의 봉급이다.

“국가에 의한 목회자의 재정지원은 이상적인 형태가 아니나 그 문제의 해결은 시간이 필요하다. “ 비숍 컨퍼런스 대변인 다니엘 헤르만이 말했다.

신자의 숫자가 인구조사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1/4 즉 3백만명이 감소되었다. 그러나 신자들과 종교단체 종사자들의 대부분은 국가가 등록된 교회들이나 종교단체들에게 재정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결정적인 것은 결국 목회자들의 숫자이다.

1989년 이후에 개정된 새로운 법에 의하면 교회들이 이 목회자 숫자를 정한다. 국가가 어떠한 경우에도 이 숫자에 영향을 줄 수 없다.

목회자의 숫자는 작년에 증가되었다. 금년에 2000년과 비교해서 1/10 증가하여 3651명으로 증가하였다.

21개의 등록된 교회와 종교단체 가운데 국가 예산의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단체는 단지 몰몬교회, 여호와의 증인, 신 사도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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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01-10-07 / 기사 건수 17건 1 페이지
영화 "군청색의 세계" 영화 꼴리야 그리고 가공의 인물을 극화한 찌므르만 코메디 시리즈의 배우 즈데녝 스비에락은 체코인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인물이다. 그의 아들 얀 스비에락은 현재 젊은 영화감독으로 아버지 못지않은 대중성을 갖고 있다. 아들 스비에락이 제작한 “군청색의 세계”는 월별 관람객을 기준으로 하는 체코 극장가의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갱신한 화제의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지않고 체코인들과의 대화에 동참할 수 없을 정도로 영화의 내용자체가 체코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역사적인 소재거리로 풍부하다. 이 영화의 제목에서 이미 알 수 있듯이 “군청색”은 체코 파일럿을 의미한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에게 체코는 별다른 저항 없이 항복하자 나라와 자신의 비행기를 잃은 파일럿들을 징병하여 히틀러와 대항하는 영국의 한 기지에 몇몇 체코 파일럿들이 모인다. 그들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영국의 전쟁 미망인과의 사랑, 전우의 의리, 목숨을 ...
15. 자유와 민주의 회복이후 새로운 상황 1989년-1990년(최종회) 체코슬로벤스꼬 공화국 전체주의 통치에 저항했던 사람들의 영적 도덕적 힘이 1989년 11월 “힘없는 자들의 힘”의 유효성이 증명되었다. 비폭력적인 “벨벳혁명”의 며칠동안 겁에 질리고 당혹해한 공산주의 정부는 전복되었다. 교인들은 정치상황의 드라마 같은 변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모든 신학교 학생들은 11월 17일 유혈사태이후 스트라이크에 동참하였고 많은 기독교인들과 더불어 완전한 민주의 회복을 위해 새롭게 형성된 “시민 포름”을 지지하였다. 체코형제개혁교회 총회장 요셉 흐로마드까(Josef Hromadka)박사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26차 총회의 회장이자 체코개신교회 협의회 회장 이었다. 그는 폭력을 행사 하거나 의지하지않고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과 협상하는 책임을 맡았다. 42년 후 (1948년부터) 절대권력의 공산당의 전횡이 깨어지고 자유 공화국에서 모든 시민의 민주적 ...
21세기 프라하의 그린벨트 계획 프라하는 곧 정부의 새로운 제안 덕분에 녹색지대가 좀 더 많아지고 살기에 좋은 공간이 될 것이다. 환경부와 중부 체코(보헤미아 지역)와 협력하여 프라하 시는 도시 주변에 녹색지대를 만들려고 시도하고있다. 레뜨냐니, 첼라꼬비쩨, 끄벨리, 비노즈 지역을 원으로 잇는 그린벨트 계획에는 자전거나 하이킹 도로, 승마도로를 만들 뿐아니라 숲을 조성하는 녹색지대가 조성된다. 생수장(샘물)을 조성하는 계획도 있다. “프라하 주변에 환경벨트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은 이미 지난 세기에 논의된 바있다.”고 환경부의 생태계 부서장 얀 켄데르가 말했다. “이 벨트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나마 도시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프라하 주변의 경관을 더 나은 레크레이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할것이다.” “이것은 수 억 꼬룬이 들며 수 십년을 끌 수 있는 매우 복잡한 계획이다.”라고 이 계획을 세운 사람 가운데 하나인 켄데르는 말했다. 비용은 시청, 환경부 그리고...
연간 1억이 넘는 관광객 체코 방문 체코가 외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정부 부처와 체코 통계청의 통계에 따르면 1999년에 외국 방문객 숫자의 감소가 바닥을 치고 다시 1억이 넘는 관광객이 체코를 방문하고있다. 2000년에 이미 거의 4백만 이상이 넘었다. 금년 전반기 통계는 그러나 0.8% 줄어들었다. 관광회사 대표들은 낙관적이며 관광객이 장기적으로 늘어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은 달이 8월이다. 체독(Cedok) 언론 홍보원인 뻬뜨르 울리흐는 7, 8월 통계만 별도로 없지만 외국에서 연간 180,000명이 여행을 온다. 금년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조금 나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방문 숫자의 폭은 발칸의 불안과 관련이 되었다고 울리흐는 말했다. “특별히 일본인 미국인들이 우리나라가 그 분쟁의 불똥이 튀는 가장 가까운 나라라고 염려하고 있다.” 울리흐는 설명하였다. 장기적으로 프라하와 유적들이 관광객을 유인하는 요인이다...
평균 임금 15,000꼬룬 육박 체코 공화국의 임금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금년 2/4분기에서 평균 일반임금이 거의 10% 템포로 상승하였다. 체코 통계청에 의하면 근로자는 작년 보다 1,255꼬룬을 더 받았다. 인플레이션 감소 이후 사람들은 임금 가운데 물건 구입비율이 작년보다 4.1% 더 많아졌다. 체코의 평균 임금은 14,740꼬룬으로 상승하였다. 임금 상승이 생산성을 추월하지 않도록 염려하는 경제가들을 임금 상승률 9.3%가 불안하게 하고 있다. “만약에 생산성이 3%이상 유지된다면 인플레이션과 환율 위험이 위협적이지 않을것이다.” 라고 이전 재정부 장관이며 Raiffeisenbank 주임 경제가 빠벨 메르뜨릭이 말하고 있다. 놀랍게도 금년 2/4분기에 예산 안에서 근로자의 임금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근로자의 1234꼬룬 임금 인상은 봉급지불 기준표의 6% 인상을 가져왔다. 가장 높은 임금은 전통적으로 금융 보험기관의 종사자 임금이다. 이들은 한해에 거의 20%...
군 개혁 8월 29일 정부는 만장일치로 군사력 개혁안에 동의하였다. 제안의 주요내용은 완전한 직업군인제도이며 그 안에 의하면 체코 군사력은 2007년 1월까지 군인 수를 절반인 35,000명으로 줄이는 것이다. 나토의 지휘부의 통제에 들어가는 모든 군부대(전 군의 3/4이 나토 통제를 받음)가 2005년 말까지 완전히 직업적인 모델이 된다. 나머지는 1년 뒤에 직업군인으로 대체된다. “최종적인 기한은 2006년 1월로 계획하고 있다. 그 후론 의무 군인은 없을 것이다.” 8월 29일 군 개혁을 위한 전권위임자 야로슬라브 슈꼬뻭이 인민일보에 말했다. 8월 29일 제만 내각은 동시에 다른 정당들과 군 개혁에 대해 즉시 협상을 시작 하도록 부수상 블리디미르 슈삐들라를 임명하였다. 사민당 지도부는 군개혁의 문제에서 “만장일치의 정치적인 동의”를 얻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밀로쉬 제만 당수 – 수상이 될 당시 어떠한 급진적인 군 변화를 예상하지 못했던...
불법 투자 서비스를 한 22개 증권회사 공개 증권 위원회(KCP)는 처음으로 허가 없이 증권을 인터넷에 배포한 22개 투자회사를 공개하였다. 이 회사들을 통행서 투자한 사람들은 위원회에 의하면 매우 위험하여 투자금을 잃어버리게 된다. 공개된 회사들 가운데 예를 들어 인터넷을 통한 가장 큰 증권 시장 가운데 하나인 미국회사 Datek도 들어있다. 회사들이 투자 서비스를 단지 조언을 한 것이 아니라 직접 서비스에 개입한 경우에 증권 위원회 대변인 라드까 쁘로하즈꼬바에 의하면 법을 위반한 것이 된다. 위원회는 그래서 회사들에게 운영 규정을 통보하게 된다. “이것은 예방차원의 리스트 이다.” 쁘로하즈꼬바가 말했다. 위원회는 회사들이 법을 어겼다고 말하지않고 있다. “투자 서비스에 개입을 하고 있는지 조사를 해야만한다.” 쁘로하즈꼬바는 덧붙였다. 증권 위원회 위원장 프란띠쉑 야꿉은 이문제로 내무부와 협의하도록 결정하였다. 몇몇 회사들은 위원회의 명단에 자회사의 이름이 들어 있는 ...
9월 5일 천 여대의 자동차 프라하 시내 시위 중고차 회사와 운전교습 학원 사업자들이 교통부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프라하 중심부 봉쇄”의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이 행동에 AAA 라디오택시 프라하 회사 소속 400대 택시가 가세하게 된다. 9월 3일 이회사 사장 이지 끄바스니츠까가 과거 택시기사들에 대한 교통부의 태도에 대해 그 대가를 지불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끄바니츠까에 의하면 항의 데모에 다른 택시 회사들도 참여를 결정하고 있다. 수도 프라하는 아마 줄잡아 천여대 자동차에 의해 봉쇄를 당하게 된다. 운전교습학원 연합회의 베드지흐 리슈까는 주행 국도를 따라 운전 교습용 자동차들이 수도로 향할 것이이며 그리고 시내 중심으로 들어갈것이라고 밝혔다. 봉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교통부 장관 야로미르 스흐린그와 차관 까렐 홀라 그리고 자동차 승인 위원회 책임자 이지 꼬네츠니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항의자들은 자동차 등록의 문제점과 운전면허 취득의 불분명한 조건에 대한 책...
이전 공산정부 최고 지도자 2명 반역죄로 기소 예정 늦어도 3개월 안에 프라하시 국가 대표부들은 이전 공산주의 최고 책임자 밀로우쉬 야께쉬(Milouš Jakes, 89년 직전 공산당 총 서기장)와 요셉 레나르뜨(Josef Lenart, 89년 직전 체코슬로바키아 수상)를 반역죄로 법정에 고발할 것인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인민일보에 간접적으로 프라하시 국가 대표부 책임자 차관 마르쩨라 끄라또흐비로바가 확인하였다. 공산주의 범죄에 대한 조사와 기록 관청(UDV)이 기소제안을 8월 31일 국가 대표부에 하다. UDV에 따르면 야께쉬와 레나르뜨는 1968년 프라하의 소련 대사관에서 소위 노동자 농민 정부의 설립에 대한 협의에 참여한 죄이다. 이 내각은 합법적인 정부를 대신하였고 5개국 바르샤바 협정국의 군대의 체코슬로바키아 공격을 합법화 하였다. “기소 안은 지난 주에 법적 검토를 하였고 금요일 8월 31일 국가 대표부에 넘겼다. 이것으로써 우리들의 임무는 끝이며 현재...
부패 스캔들로 시민당 부수상 사임 미로슬라브 마첵 시민당(당수 클라우스) 부수상이 오스트리아 Erste 은행으로부터 체스까 스뽀지뗄르나 사영화의 확실한 보장을 대가로 천만 꼬룬을 받았다는 루머로 9월 11일 12년간의 정치생활을 마감하였다. 마첵은 법이나 비즈니스 윤리를 어긴 적이 없다고 언론에 말했다. "나의 비즈니스 활동들은 나 자신의 일이다."기자가 그의 주장을 재차 확인했을 때 말했다. 마첵은 언론의 공격이 다음 정당 선거에 입후보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초기의 결심을 단지 앞당긴 것이라고 말했다.
군소 종교단체, 종교등록법의 차별 주장 9월 20일 또는 21일 의회는 교회등록과 설립에 대한 새로운 법의 최종안을 동의해야한다. 새로운 법은 교회등록을 위해 설립요청자수 10000명에서 300명으로 낮추었다. “우리들은 작은 그리고 새롭게 설립되는 교회에 기회를 제공하길 원한다. 지난 10년간 등록된 교회는 단지 둘뿐이다.” 문화부 교회 담당부서 책임자 야나 제뽀바가 말했다. 새로운 교회들은 예를 들어 감옥, 군대, 국립학교에서의 종교교육 활동이 가능한 특별한 권리가 주어지나 등록후 10년동안 그리고 장기거주 시민 20000명을 얻을때까지 국가의 재정지원은 없다. 이점이 군소 종교단체를 차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리들은 이 법에 동의 하지않는다. 왜냐하면 몇몇 군소 종교단체를 차별하고 있기때문이다. 사회를 위한 이익을 평가해야지 개 교회와 단체의 숫자가 척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법에 대해 어떻게 수정제안이 될지 두고 보겠다.” Hnuti Hare Krisna(...
교회에 대한 국가 예산과 목회자(카톨릭 신부 포함) 숫자 교회활동에 대한 국가 지원금 689 million 꼬룬 (2000년) / 740 million 꼬룬(2001년) 이 지원금에서 목회자 봉급 570 million 꼬룬 (2000년) / 635 million 꼬룬 (2001년) 목회자 숫자(국가 예산 지급자) 3330명 (2000년) / 3651명(2001년) * 목회자의 기본 봉급은 5780꼬룬부터 13600꼬룬까지 이다.
"Tmavomodry svet[군청생의 세계]" 영화평 영화 개봉 전부터 연일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 대길래 도대체 어떤 영화인가 싶어서 뽀제브라디에서 부랴부랴 프라하로 올라와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날은 영화 개봉 바로 다음 날이었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았는지 자칫하면 표를 구하지 못할 뻔 하였다. 하지만 우울한 솔로들이 영화관에서는 남는 표 구하는게 더 쉬운지라 (알다시피 대게 반환표는 몇 장씩 뭉텅이로 안 들어온다) 가까스로 표를 구하고 돈을 내고도 고마워(?) 라며 영화를 보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체코 배우인 온드제이 베뜨히(Ondrej Vetchy)가 멀끔한 조종사로 분 하여 영국여인과 사랑을 나누는 멜로물을 잘 소화 할 수 있을까라는 조금은 우스운 호기심도 있었다. Bajecna leta pod psa나 Kolja에서는 조금은 어리숙하고도 평범한 체코 소시민 배역을 정말 실감나게 연기한 나머지 처음에는 그렇게 유명한 배우인지도 몰랐었을 정도 였으니까 말이다. 역사...
모라비아의 부흥 부르노(Brno)는 침체된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활력에 넘치고 있다. 체코의 두번째 도시는 조용한 지방도로 곁에 따로 떨어져 있다. 모라비아의 수도 부르노는 상업과 문화면에서 비엔나나 프라하 보다 오랫동안 뒤쳐져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주말에도 가게와 식당에서 그들을 맞이 하고 있다. 도시는 바쁘게 건물들이 바뀌어 가고 번화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비엔나의 링크(순환도로) 처럼 부르노의 도로도 링크로 둘러싸여 있으며 방문객들은 구시가에서도 교통제한 없이 작은 차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그리고 이 도시는 보헤미아의 수도와는 달리 관광객들에게 거의 완전한 자유가 주어진다. 구시가 중심부를 가르고 지나가는 중앙역 마싸리꼬바에서 북쪽으로 약 200미터 떨어진 곳에 카푸친 수도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 17세기 교회의 지하에는 교인이거나 수도원 후원자였던 100구 이상의 미이라가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있다. 교회는 ...
새 학년 학생들을 위한 정보 이제 정식 학생이 될 날도 머지 않았다. 여름 내내 학생도 아닌 것이 직장인도 아닌 것이 주변인의 신분으로 아르바이트 하던 것을 접고 10월에는 학교에 다니게 되었단다. 긴장 반 설레임 반으로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 이런 내 맘은 아는지 모르는지 울 사무실에 있는 모 직원 하는 말.“어차피 한 학기 후에 학교 짤릴 텐데, 그러지 말고 여기 눌러 앉지 그래? 헐헐~ ” 그러자 svoboda 울그락 푸르락 해진 얼굴로 콧구멍을 벌렁이며 “절대 학교 안 짤려. 공부 할거라니깐!” “괜히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 말고 일치감치 포기하는게 어때? 푸하하” .물론 우스갯 소리로 하는 건 알겠다. 하지만 여름 동안 공부를 저만치 두고 생업 전선에 뛰어든건 사실이기에 긴장이 될 수 밖에 없지. 그래서 그런지 요즘 신문이나 TV를 보면 학생, 학교에 관한 소식을 보면 눈이 번쩍 뜨인다. 좀 알면 더 낫겠지라는 생각에. 비록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학생이 몇 ...
사랑방 이야기 글쓴이 : 김시내 내가 체코에 온 것이 3월이였다. 지금이 9월.아니 10월을 며칠 앞두고 있으니, 7개월째. 여기에 있는 셈인가? 이곳에 와서 나는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특히 많은 일본인을. 체코의 한인들은 내게 조금은 배타적임을 가끔 느낀다.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모이는 곳에 내가 있지 않았기 때문 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유학생들은 학교에서 하나의 울타리를 만든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성도들 끼리 울타리를 만든다. 일 때문에 프라하에 온 사람들은 회사 사람들 끼리 울타리를 만든다. 그럼, 여기에도 저기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은 정보를 교환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외로운 해외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어디에도 속하지않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겠지만... 나는 이번 글의 목적을 밝히고자 한다. 현지 일본의 교민관리와 정보 교환방법을 한인 사회에 알리고 더 나은 우리 한인의 사랑의 울타리를 생각해 보자. 내가 이 곳에 와서 처음 ...
알림 1. 체코-한국 에큐메니칼 예배 매월 첫째주 일요일인 10월 7일 9시 30분에 있습니다. 장소: U Skolske zahrady 1, Praha 8 - Kobylisy 2. 「나눔터」는 누구에게나 기사 참여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 독자투고 원고 마감은 매월 15일까지. ※유익한 생활정보나 체코 생활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모집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참고해 주세요. http://www.nanumto.net nanumto@nanumto.net 전화: 0603) 51 9070 팩스: 02) 688 0145 3. 「나눔터」웹 사이트에서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나눌 수 있습니다. 4.지면 관계로 이번호 “시한페이지”와 “나눔터 홈페이지 들여다보기”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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